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심리적 충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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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11일 일본 북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이 쓰나미를 일으켜 후쿠시마원전을 덮치고, 바로 다음날 원전의 1호기가 폭발하였다. 사고현장으로부터 10km떨어진 곳에 살던 Kenichi Togawa가족은 급히 집을 떠났고, 지금은 후쿠시마현의 북동쪽에 세워진 피난처의 작은 집에 살고 있다.
사고로 인하여 과거 18개월간 가족들의 입은 정식적 충격은 적지 않았다. Kenichi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일하면서 유도로 단련된 몸이었지만 지금은 운동은 거의 하지 않고 술 마시는 날이 늘어났다. 그의 처인 Yuka도 분노로 가득 차 있고, 앞날을 생각하면 우울감에 빠진다.
이웃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며, 이웃 중에는 방사능 피폭이 염려되어 자녀들을 멀리 보낸 사람도 있다. 사고 직후에는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방사능의 우려 때문에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켜서 주민들의 방사능 피폭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이다.
- 저자
- Geoff Brumfie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3
- 권(호)
- 493()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90~293
- 분석자
- 길*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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