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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본국 행을 위한 정부 정책

전문가 제언

남아메리카는 과학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하기 위한 노력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Andrea Bragas가 2000년에 아르헨티나를 떠나 앤아버의 미시간 대학교에서 박사후연수를 시작했을 때는, 어디에 정착을 하게 될지 알지 못했다.

 

연수기간이 종료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을 때, 아르헨티나의 경제 위기 때문에 지속적인 정부의 자금을 보장받을 수 없었고, 일자리 수도 훨씬 적었다. 그러나 본국행의 도박은 성공했다. 2004년부터 아르헨티나의 경제는 다시 살아났고, 대통령은 과학과 기술에 새로운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Bragas는 Buenos Aires에 있는 대학에서 가르치기 위해 귀국했고, 지금은 CONICET(Argentina’s National Scientific and Technical Research Council)에서 나노분야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이다.

 

남아메리카의 수천 명의 연구원들은 비슷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 독재정부치하 또는 경제위기 수십 년 동안 가장 유망한 과학자들이 피난한 국가들은 지금은 두뇌유출(brain drain)을 돌이키고 있고, 연구원들에게 단기 교직부터 장비가 갖춰진 실험실과 급료를 제공하는 조건을 제시하여 본국 행을 유혹하고 있다.

저자
BARBARA FRASER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연도
2014
권(호)
510()
잡지명
Nature
과학기술
표준분류
과학기술일반
페이지
207~207
분석자
이*복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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