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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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한 신경외과 팀은 낙태한 태아의 세포를 파킨슨병을 가진 환자의 뇌에 이식할 예정이다. 그 수술은 많은 사람이 치료받는데 실패했고, 왜 그런지도 몰랐던 이후로 적용된 그 말 많은 치료법에 대한 십여 년 간의 긴 국제적인 치료 일시중단 상황을 깨뜨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실험은 인간의 줄기세포로부터 추출된 다른 대체 세포들이 급속히 병원의 문을 두드림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에 과학자들은 일이 잘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계획된 모든 시험에 관련된 팀들은 시험 결과가 보다 쉽게 해석되길 희망하며, 연구 및 임상계획을 표준화하기 위해 실무단을 구성했다.
파킨슨병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인 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생산하는 뉴런(neuron)의 약화로 고통을 받는다. 이것은 때로는 환자들에게 심각한 이동 장애를 가져온다. 표준적인 치료법으로는 뇌 속의 도파민을 대체하지만 부작용을 가져오는 엘도파(L-dopa: 치료약)를 포함한다. 세포요법은 태아의 뇌에서 나온 도파민 생성 세포나 인간 줄기세포로 부터 추출된 세포를 가지고 없어진 뉴런들을 대체하는 것이 목표이다. 대체요법 시험에 대한 일시 중지는 2003년에 이루어졌다. 그 이유는 초기의 태아세포 연구가 해석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가지각색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었다.
- 저자
- Alison Abbott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510()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95~196
- 분석자
- 김*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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