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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거세어지는 암유전자 자료의 공유 요구

전문가 제언

미국 진단부문의 수장인 Myriad Genetics는 1년 전에 유방암 유전자 시험에 관련된 법적 독점권을 잃었을 때도 여전히 경쟁사들 보다 커다란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비록 작년 6월에 미 대법원이 유전자에 대한 특허를 무효화 했고, 그로 인해 유방암과 난소암에 관련된 두 개의 유전자에 대한 Myriad의 독점권도 사라졌지만, 그 회사는 130만 유전자 검사에 대한 자체적 데이터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그런 정보들은 Utah주 솔트레이크에 있는 Myriad로 하여금 이런 유전자들에 대한 시험 결과를 분석하는데 있어 유리하도록 만든다. 그러나 과학자, 의사, 환자 및 유전자 상담 전문가들의 연합체는 그런 이점은 곧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법원이 유전자에 대한 특허를 무효화 했고 그와 함께 Myriad의 유방암 및 난소암과 관련된 BRCA1(Breast Cancer 1)과 BRCA2의 돌연변이에 대한 시험 독점권도 사라진 1년 후에, 공공 임상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인 ClinVar의 BRCA(유방암) 변종에 대한 접속건수가 Myriad의 약 1/3까지 증가했다. 정보 공유 운동의 리더들은 그것은 바로 과학자들이 유전자 정보 공유에 대한 오랜 기간의 장애물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본보기라고 이야기했다.

저자
Erika Check Hayden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4
권(호)
510()
잡지명
Nature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98~198
분석자
김*찬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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