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빌딩의 클라우드 기반 원격 에너지 절약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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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의 에너지 합리화 방법의 하나로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의 보급이 주목되고 있다. 일본은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지역 대재해를 계기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은 대규모 계획정전을 체험하여 전력부족대책은 장기적 과제로 되었다. 특히 전력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사무실이나 빌딩 등의 수용가에 대한 절전이나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이 급선무로 되었다. Toshiba는 중소규모 빌딩의 에너지 절약과 원격감시 기술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중소규모 빌딩을 위한 원격 에너지절약 서비스인 “FACiTENATM-i”를 개발하였다.
FACiTENA는 데이터센터와 빌딩에 설치한 SFC(Smart Facility Controller)가 인터넷을 통하여 빌딩 내의 전력감시나 기기를 제어하고 계약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사용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 구성은 920㎒의 특정 소 전력무선을 사용하여 TI(Temperature Input), PI(Pulse Input) 및 DIO(Digital Input Output) 모듈과 SFC 간을 중계기를 경유하여 무선 통신한다. RS-485에 의한 유선통신도 가능하다. SFC 한대는 최대로 PI 모듈 10대, TI 모듈 27대, DIO 모듈 27대 계 64대를 접속할 수 있으며, 각 모듈에 대한 연산 및 출력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센터에 송신한다.
- 저자
- Hayashi kei,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4
- 권(호)
- 69(5)
- 잡지명
- 東芝レビ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45~48
- 분석자
- 박*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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