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열수 광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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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열수광상은 새로운 기본 금속/희귀금속 자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주변에는 많은 해저열수광상이 존재한다고 예상된다. 여기서는 해저열수광상이 만드는 열수와 해저열수광상이 존재하는 장소, 그리고 이들 탐사 방법과 개발에 대하여 기술하고 마지막으로 해저열수광상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해저열수광상을 만드는 열수는 해저에 스며든 해수가 지하 마그마에 의해 가열되어 주위 암석과 반응하여 생긴다. 해저의 분출구를 인류가 처음으로 발견한 것은 1977년이고, 그 후 35년간 해저열수분출구는 세계에 300개소가 발견되고 있다. 분출할 때 주변의 찬 해수와 만나 냉각되어서 녹아있던 중금속을 광물로 침전/집적시킨다. 그 외에 금, 은 같은 귀금속, 희토류금속이 자원으로 잠재가치를 갖고 있어 해저열수광상이라 부른다.
다량의 귀금속을 용해시키고 있는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높은 온도이다. 심해바닥의 높은 압력으로 인하여 해저열수의 온도는 300 ℃로, 지상에서는 생각지도 못하는 고온이다. 이것이 금속 용해도를 높이는 첫째 요인이다. 2번째 요소는 염화물이온의 존재를 들 수 있다.
- 저자
- Kentaro NAKAMUR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7(5)
- 잡지명
- 化學と工業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06~408
- 분석자
- 원*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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