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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에서 철분 흡수 조절기구

전문가 제언

철분 결핍은 세계적인 영양 문제이며, 일본에서도 젊은 여성의 빈혈 빈도는 유럽보다 지극히 높고 조속한 예방 대책이 요망되고 있다. 한편, 말초동맥 질환 남성 환자의 생체 내 철을 사혈에 의해 감소??하면 발암 및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보고나 보충제로부터의 철 섭취량이 많을수록, 그리고 섭취 기간이 길수록 사망 위험 비율이 높아진다는 미국 여성 38,772명을 대상으로 한 the Iowa women’s health study 결과 등에서 철 과잉의 문제가 주목되고 있다. 철은 필수영양소로서 생체 내의 각종 대사에 관여하지만, 과잉으로 존재하면 유해하며, 간장병이나 당뇨병, 인공투석 환자 등 철분 축적의 예방이 필요한 집단이 일본에도 급속히 커지고 있다. 생체 외의 적극적인 배설경로를 갖지 않는 철 대사는 철분 결핍과 과잉을 예방하는 열쇠는 소장에서 철분의 흡수를 조절하는 것이다.

 

철 흡수에 관한 연구 역사는 길지만, 세포 내로 2가 철을 수송하는 Non-heme 철 수송체 Divalent Metal Transporter1(DMT1)이 복제된 것은 1997년이며, 최근 분자영양학 수준의 연구 성과 축적이 비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00년 전후에는 기저막측의 비heme 철 수송체 Ferroportin(FPN), 철 흡수를 억제하는 Peptide hormone Hepcidin, 철 환원?산화효소 Duodenum cytochrome b(Dcytb)나 Hephaestin 등 다양한 철 흡수에 관련하는 단백질을 찾았으나 그 대부분이 전사 레벨이 아니라 mRNA 수준에서 조절되어, 유전자 발현의 해석만으로는 흡수 조절을 잘 이해할 수 없다.

저자
Shoko SHINODA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4
권(호)
52(1)
잡지명
化學と生物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7~9
분석자
이*갑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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