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의 결단력은 사장 자신의 각오와 결의에 달렸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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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문제를 논의할 때 소위 Chief Technology Officer(CTO)의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다. CTO는 Chief Executive Officer(CEO)나 Chief Operating Officer(COO)와 같이 일본 사회조직에는 없던, 경영과 집행을 명확히 분리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미국형 관리직이다. 기술계 기업에서의 역할은 연구개발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단기 및 중장기에 걸친 로드맵 작성, 즉 기술계기업의 존재가치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책임자라 할 수 있다.
그 목적으로 사내 관리뿐만 아니라 사회의 연대, 현대식으로 말하면 “개방혁신: Open innovation”을 관리하는 책임자이다. 요즘 일본에서도 사장이 CEO나 COO라 불리는 예가 증가하고 있으나 유행인 것 같다. 많은 경우, 하고 있는 일은 같은데 이름만 다르다는 느낌을 갖기도 한다. 그런 속에서도 위에 기술한 역할을 담당할 사람이 기업 안에는 없기 때문에 CTO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현장의 절실한 생각일지도 모른다.
- 저자
- Michio SASAOK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7(6)
- 잡지명
- 化學と工業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67~468
- 분석자
- 원*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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