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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미국의 대책

전문가 제언

Obama 대통령은 이번 주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과감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후와 경제에 줄 장기적 영향에 대하여 예상할 수 있는 반발과 미묘한 기술 논쟁에 대해 언급하였다. 6월 2일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EPA)가 밝힌 미국의 계획은 전력부문에서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2005년에 비해 30% 줄이는 것이다. 이미 산업계로부터 소송얘기가 나왔고 이 노력이 불필요한 비용과 고용감소를 가져온다고 주장하는 워싱턴의 일부 유력한 의원들로부터 힐책이 쏟아졌다. 또한 오염을 일으키는 자들이 급증하는 세상에서 미국이 취하는 조치에 대해 많은 과학자들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위험한 수준 이하로 유지하기에는 매우 부족하지만 그래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Obama 대통령은 자기가 기후문제에 대해 너무 적극적이라고 비난하거나 강력하게 추진하지 않는다고 비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줄타기를 한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대통령은 비디오 성명에서 “청정에너지 경제로 바꾼다는 것이 하룻밤 사이에 일어날 수 없으며, 어려운 선택을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 아이들이 회복이 불가능한 땅에서 살아야만 하도록 놔두지는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자
Eli Kinisch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4
권(호)
344()
잡지명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070~1071
분석자
박*철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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