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노셀룰로오스로부터 얻어지는 말미잘 모양의 나노탄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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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요가 늘고 환경오염과 화석자원의 고갈을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천연자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데 연료로 주로 사용되던 바이오재료인 리그노셀룰로오스가 대기압 하에서 500℃에서 열분해 되어 바이오 기름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효과적인 촉매를 개발함으로서 통상적인 석유정제 산업에 천연자원인 리그셀룰로오스의 활용을 확대시키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리그노셀룰로오스의 열분해 시에 생성되는 고상의 탄소부산물은 얻어지는 기름의 에너지밀도를 개선하는데 활용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지 않는 숯의 형태로 얻어진다. 최근 본고의 필자들은 나트륨을 개질된 비정형 실리카 알루미나(Na/ASA)를 리그노셀룰로오스의 열분해 촉매로 사용하여 높은 수율로 바이오 오일을 얻었으며 그 결과를 본보에 소개하고 있다. 촉매를 사용하지 않고 열분해 시켜 얻은 바이오 오일의 에너지 함량이 18 MJ/kg임에 비해 높은 에너지 함량의 오일(24MJ/kg)을 얻을 수 있다.
- 저자
- M. Zabet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3
- 권(호)
- 54()
- 잡지명
- Carb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98~500
- 분석자
- 마*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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