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잎(광합성) 시제품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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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TECH의 Jorgensen연구실은 80명 연구원이 식물 잎이 하는 일을 실리콘, 니켈, 철 등의 물질을 이용하여 대신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이 연구실은 미국 에너지부(DOE)가 5년간 1.16억 달러를 지원하는 190명으로 구성된 연구프로그램인 인공광합성공동연구소(Joint Center for Artificial Photosynthesis, JCAP) 본부이다. 연구소의 목표는 햇빛을 사용하여 실제 잎이 바이오매스를 만드는 것 보다 더 효율적으로 수소와 다른 연료를 만드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 목표를 절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약 13%는 이동수단으로부터 발생하고 있어 오염된 연료는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이다. 해결책으로 태양전지를 이용한 전기차로 대치하는 것은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으나 현재 지구촌 수송의 40%를 전기차로 대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JCAP의 소장인 Nathan Lewis는 말한다. JCAP는 2010년 DOE가 설립한 기초연구, 응용연구, 엔지니어링을 할 수 있는 5개 에너지혁신허브 중 하나이며, 2015년까지 초기 연구비를 사용하여 인공 잎(광합성)의 시제품을 개발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정말 어렵고 도전적인 문제이다. 보상은 거대할 것이나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의 전기화학자 John Turner는 말한다.
- 저자
- JESSICA MARSHAL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510()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2~24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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