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내 NMR분광기에 의한 세포간 글루타티온 산화환원 전위 조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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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간 산화환원 전위의 변화는 세포순환과정에서 중요한 전이(예로 확산, 분화, 소멸)를 조절하는 유전자발현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1-11mM범위의 시토졸 농도를 가지는 글루타티온은 세포 간 산화환원 전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장 풍부한 비-단백질 티올이다.
세포에서 글루타티온은 대부분 환원된 형태(GSH)로 나타나며 이는 산화성 스트레스나 제노바이오틱(xenobiotics)의 탈독소 과정에서 산화형태(GSSG)로 전환될 수 있다.
글루타티온의 풍부함과 환원용량으로 인해, 글루타티온의 산화환원상태는 세포 간 산화환원 전위의 가장 좋은 지표이다. 그러므로 많은 과학적 연구는 Nernst등식에 따른 글루타티온의 산화환원 전위를 결정하기 위한 GSH와 GSSG의 세포 간 수준의 측정방법을 개발해 왔다.
기존의 글루타티온 수준의 정량화 방법은 잘-정의된 특이성의 부족과 세포 일체성을 방해한다. 기존의 반응성 글루타티온 산화환원 전위의 판독에도 불구하고, 비-외과적 방법에서 GSH와 GSSG의 직접 정량화를 통한 세포 간 산화환원 전위 측정의 정립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연구자는 생물세포의 세포간 산화환원 전위 측정의 도구로서 핵자기공명(NMR)분광기의 사용을 보고한다.
- 저자
- teve Y. Rhieu, Aaron A. Urbas, Daniel W. Bearden, John P. Marino, Katrice A. Lippa, and Vytas Reip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53()
- 잡지명
-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47~450
- 분석자
- 김*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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