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시 당뇨병뇌의 대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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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에서 혈당의 등락, 당의 소멸에 미치는 많은 요인들이 간의 당 생성, 에너지원 교체에 서로 반대 조절 작용하여 혈당을 조절한다. 중추신경은 해당과정의 최종산물(예, 젖산, 케톤)을 흡수, 산화하여 에너지를 생산, 사용하기 때문에 저혈당시 저혈당을 견디고 살아 갈 수 있다. 이들 해당과정의 최종산물을 흡수, 산화하는 능력은 저혈당을 극복하며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하다.
○ 해당과정은 피루브산을 생산한다고 알려졌으나 젖산탈수효소(lactate dehydrogenase)가 피루브산을 젖산으로 전환하여 젖산이 증가한다. 실제로 젖산농도는 피루브산 농도보다 적어도 10배 이상 높다. 따라서 장기들 간에 운반되는 탄수화물 형태는 젖산이다.
○ 일단 흡수된 젖산은 lactate dehydrogenase 도움을 받아 에너지로 쓰인다. 과거에는 당이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라고 알려졌으나 뇌는 혈관으로부터 젖산을 흡수, 산화 형 에너지를 조달한다. 여기서 뇌의 젖산대사를 저혈당시 동위원소 추적방법과 자기공명 분광기(MRSC)를 이용하여 검사하고자 한다.
- 저자
- Gregory C. Henderso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3
- 권(호)
- 62()
- 잡지명
- Diabet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024~3026
- 분석자
- 윤*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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