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진단을 용이하게 하는 나노입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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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단일 질환이 아니며, 다양한 유전자형(genotypes), 표현형(phenotypes)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이미징(imaging, 영상) 전략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텍사스 대학 Southwestern Medical Center의 연구진은 암 가까이에서 발색이 되는 나노입자 기반 영상시스템(nanoparticle- based imaging system)이 그 답이라고 생각한다[Y. Wang et al., Nature Mater. 13 (2014) 204].
Jinming Gao와 그 연구팀은 진단이 가장 중요한 초기 단계에서 매우 낮은 수준으로 발현하는 암세포의 바이오 마커를 타깃팅 하는 대신에 종양의 미세 환경에 초점을 맞추었다.
예를 들어 국소의 산성 pH는 암의 전형적인 특징이며, 세포사멸회피, 암세포 침입, 전이 등과 관계가 있으며,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비슷한 방법으로 일어난다고 Gao는 설명했다.
“종양의 미세 환경을 타깃팅 하는 것은 전반적인 종양 진단에 대한 유망한 전략을 제공하지만, 고도 생물학적 특이성을 가진 감각적인 시각화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도전이 남아있다. “ 라고 나노 투데이에서 말했다.
- 저자
- Cordelia Sealy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9()
- 잡지명
- Nano Toda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4
- 분석자
- 이*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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