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표면의 이동 메커니즘

전문가 제언

판구조론(plate tectonics)에 있어서, 지표의 연속적인 재배치와 재구축 프로세스를 통해 대류(convection) 열 수송이 활발한 맨틀(mantle)의 연약권(asthenosphere) 위로 표면 판인 암석권(lithosphere)이 이동한다. 판구조론이 수립된 이래 연약권 최상부의 성질, 특히 연약권을 취약하게 만들고 판 이동을 촉진하는 데에 있어 윤활 메커니즘(lubricating mechanism)이 필요한가에 대한 토론이 이어져왔다.

 

판의 기하학적 구조와 거동을 재현하기 위한 수치 모델링 연구는 판 하부 경계층의 점도를 감소시키는 메커니즘이 실제로 필요하다고 제시한다. 이러한 논의와 관련하여 Sifre 등은 Nature지(vol 509, p.81)의 기고를 통해 오래된 해저에 있어 연약권 내의 소량의 용융(melting)이 지구물리학적 관측 및 활화산의 존재와 일관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

ROB L . E VANS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기초과학

연도

2014

권(호)

509()

잡지명

Nature

과학기술
표준분류

기초과학

페이지

40~41

분석자

이*원

분석물

• 지구 표면의 이동 메커니즘.pdf [255,32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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