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소용돌이의 생지화학적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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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의 동쪽 주변부는 특이한 해역이다. 해안을 따라 부는 바람은 표층수(surface water)를 바다 쪽으로 흐르게 하여 연안에서 상 방향 흐름인 용승(upwelling)을 일으킨다. 용승은 차갑고 영양소가 풍부한 물을 바다 심층부에서 햇빛이 닿는 유광대(euphotic zone)로 끌어들여 플랑크톤의 성장을 촉진시킴으로써 생물이 잘 육생하는 바다를 만든다.
연안 평행류는 불안정하며, 소용돌이(eddies)와 10~100㎞ 길이의 차가운 물 필라멘트(filaments)를 만들어 물을 앞바다로 이동시킨다. 이러한 동적 특성들은 지역의 1차생산력,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입자성 유기탄소의 운명, 그리고 지역의 생지화학적 수지(biogeochemical budgets)에 영향을 끼친다. Stramma 등은 Biogeosciences의 기고를 통해, 이러한 페루 연안에서 발생되는 소용돌이 3개에 관해 상세한 생지화학적 관점을 제시한다.
- 저자
- AMALA MAHADEVA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기초과학
- 연도
- 2014
- 권(호)
- 506()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기초과학
- 페이지
- 168~169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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