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를 이용한 CO2의 개미산 직접 전환 및 가역적 수소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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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는 에너지 원료의 대안으로 기대되지만 수소의 저장과 운송 문제가 대량 사용의 길을 막고 있다. 이에 비해 CO2를 수소 대신 저장물질로 사용하는 대안이 촉망된다. CO2를 평형 가깝게 수소화하면 각각 개미산과 염기성 개미산염이 된다. 이 공정은 에너지 수요가 적어 수소 연료전지용 수소 저장에 유리하다. 이 후 역반응으로 H2와 CO2를 분리한 후 수소를 회수한다. CO2를 화학적으로 수소화하려면 높은 온도와 압력이 필요하다. 최근 이리듐 촉매를 써서 주변조건 가까이에서 가역적 CO2 수소화가 진전되었으나 아직도 촉매 속도가 느려 높은 농도의 값비싼 염기와 함께 코발트-기반 촉매를 써야한다. 생물학적 시스템이 어려운 화학적 전환의 대안으로 많이 기대된다. CO2의 환원은 자연에서 흔히 보지만 CO2 환원을 촉매하는 효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CO2를 단독으로 직접 수소화하는 촉매는 없다고 알려졌다. 개미산 탈수소 효소(FDH: Formate dehydrogenase)가 CO2를 전기화학적으로 환원하기는 하지만 H2가 전자 공여자는 아니다. 초산생성 박테리아가 H2 + CO2를 성장 기질로 사용하고 중간체로서 개미산을 생산하는데 이 가스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촉망받는 후보이다.
- 저자
- K. Schuchmann and V. Mueller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3
- 권(호)
- 342()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382~1385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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