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르크는 일부 옳았고, 그것이 산호에는 좋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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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온난화는 산호초에 가장 큰 위협 중 하나이다. 어떤 생물종은 환경 조건이 변하면 그에 대응해서 옮겨가지만 산호 같은 정착 생물종은 애벌레의 운동으로만 이주한다. 따라서 애벌레가 플랑크톤 같은 산호 종은 다행이지만 애벌레가 기어 다니는 많은 산호 종은 멀리 이주할 수 없다. 그래서 성체 산호는 온난화에 적응하도록 진화하거나 생리적으로 순화되어야 생존한다.
Palumbi 등은 산호가 아메리칸 사모아의 후거초 호수의 높아진 온도에 순응하고 적응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는데 이곳은 극단적 고온이 일반적인 곳이다. 이 결과가 다른 종과 다른 장소에서도 유효하다면 이것은 지구 온난화 아래서 산호초에게는 희망이다.
유익한 돌연변이 획득을 통한 적응과 그 개체수의 증가 같은 진화 과정은 금세기에 예상되는 온난화는 물론 지난 세기의 기후 온난화보다 훨씬 느리다. 이것은 산호 같이 수명이 긴 생물에게 특히 그렇다. 열등한 적응 능력을 가진 형질을 제거하는 선택은 빠를지라도 생물학적 다양성 손실과 개체수 크기의 감소를 가져온다. 환경 변화에 생리적으로 적응하는 순응은 훨씬 빠른 스트레스에 대응 방법이다.
- 저자
- C. Mark Eaki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344(6186)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798~799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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