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내 기생 병원균들의 연구를 위한 유전자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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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 내 기생충들은 타 생물체의 세포 내에서만 성장하고 번식한다. 세포 내 박테리아는 잠복기 동안은 증상이 없다. 그러나 이들의 감염은 세계적으로 엄청난 이환율과 사망을 가져온다. 이 박테리아들에는 Chlamydia가 있으며 이는 성 접촉으로 전염되어 장님이 되는 결막염을 일으킨다. α-proteobacteria 속들, Anaplasma, Ehrlichia, Orientia 및 Richettsia들은 심각한 인간질병인 유행성 티푸스 등의 질병을 가져온다. 인간 큐(Q)열을 일으키는 Coxiella도 세포 내 기생박테리아 이었으나 최근 숙주 세포 없이 성장 가능하여져 기생충의 자격을 잃었다.
○ 세포 내 기생 박테리아들의 역사적 유전적 난치성은 이들의 독특한 생활양식 때문에 분자박리가 힘들고 병 생성에 관여하는 발병인자를 찾아내기가 어렵다. 숙주세포에 국한된 성장으로 타 박테리아에서는 간단한 클로닝과 같은 유전자 전환이 매우 힘들다. 숙주세포에서 장기간 배양을 요하는 낮은 전환효율은 전환집단을 확산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된다. 그러나 지난 10년간에 유전자조작에 많은 진보를 이루어 대립유전자 교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 유전자 도구들이 계속 개발되어 일상적인 돌연변이와 상보적 방법이 가능해져, 발병인자들 발견이 해결될 것이며 이들 난치성 병원균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독려할 것이다. 최근 상상한 발병인자들을 부호화하는 많은 유전자들이 병균의 게놈 서열분석에 의하여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자리 특이적 유전자 불활성화 및 상보방법이 부족하여 분자적 코흐원칙을 적용할 수 없다. 따라서 유전자기능과 조절이 대리숙주 내에서 타종 발현을 이용해 연구되고 있다.
○ 국내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생명공학연구단의 연구로 숙주와 병원성 미생물 관계를 생태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경쟁적 영양분 이용의 예를 설명한다. 또 이 논문은 숙주의 염증 반응과 같이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포유류 장내의 유익균에 대해 논의하고, 이들 유익균의 증식을 돕기 위해 영양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유지가 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 저자
- David O Wood, Raphael R Wood and Aimee M Tucker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17()
- 잡지명
- Current Opinion in Micro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1~16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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