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착용 통신 인터페이스를 통한 생체인식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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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체인식의 FRR과 FAR 정책에 따라 인증보안의 수준이 달라지며, 생체인식의 성능평가는 생체인식 HW/SW의 신뢰성, 생체인식의 템플릿, 생체인식 데이터의 노이즈처리가 실무적 관건이다. 상황별 생체인식 템플릿의 지능적 결정과 주기적 확인, 인증 및 수정, 신뢰도 유지를 위한 에이전트의 개발연구에 산학연의 도전이 필요하다.
○ 생체인식 글로벌 기술시장은 2013년 87억 달러에서 2014년 112억 달러, 2015년 150억 달러로 성장하고, 2019년까지 19.8%씩 성장하여 275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기술 측면에서 아직 지문인식의 비중이 높지만 향후 3년간 비용과 시스템의 크기에도 불구 홍채인식과 다중생체인식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특징적인 것은 헬스케어 생체인식분야의 성장률이 2012년 12억 달러에서 2019년 59억 달러로 25.9%씩 급속 성장하리라는 전망이다.
○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인증보안의 신기술로 틈새시장을 위한 차별성 부가요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인체를 이용한 데이터통신은 통신의 주체가 통신매체의 제약 없이 자신의 인체를 이용하여 인터페이스 하므로 저전력 구현이 가능하고 신원인증을 위한 보안에 장점이 있어 웨어러블 기기에 차별성 부가가 가능하다.
○ 2014년 5월 미국에서 개인건강 및 효율적 생활습관을 위한 국내업체의 디지털헬스 종합플랫폼으로 인체신호 감지 센서, 센서를 통한 데이터 수집, 수집데이터의 분석을 위한 HW외 SW 플랫폼 등이 소개되었다. 센서에서 수집된 인체정보는 IoT 망을 통해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결, 저장, 분석되어 라이프정보의 부가가치를 제공한다. 2014년 내에 API와 SDK 버전의 공개 및 상용화 예정으로 있으나 단말의 형태에 따른 통신방법과 인증보안 관련한 구체적 언급은 없다. 이에 대한 대책과 애플과 구글 등의 생체인식 인증보안형태에 대한 추적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다중 생체인식기술의 제시와 특허확보가 가속화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며 모바일 단말의 인증보안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제시된 인체통신을 이용한 인증기술의 연구개발 강화가 요구된다.
- 저자
- KONINKLIJKE PHILIPS N.V.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4
- 권(호)
- WO20140075944
- 잡지명
- PC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1
- 분석자
- 박*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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