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매아밀로이드를 생성하기위한 짧은 펩티드자체조립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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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소들은 독특한 3차원적 구조들로 접히고, 그 접힌 구조는 효소들의 현저한 촉매성질의 기초가 된다. 안정하게 접힌 형태의 필요성은 100,000Da 이상의 큰 크기에도 영향을 준다. 그렇지만 아주 더 작은 펩티드들은 아밀로이드 소섬유의 형성으로 잘-규정된 형태로 달성될 수 있다. 짧은 아밀로이드-형성펩티드들이 실제로 효소촉매작용을 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기 위하여 Zn2+-의존 에스테라아제로 작용하는 일연의 7가지 잔기펩티드가 디자인되었다.
○ Zn2+는 소섬유형성 안정화를 돕고, 아실에스테르가수분해를 촉매작용 하는 공통인자로서 작용한다. 이 결과들은 프리온-유사 소섬유들이 그들 자체형성을 촉매작용 할 뿐만 아니라 화학반응들을 촉매작용 할 수도 있다. 소섬유들은 현재 효소진화에서 중간체로 기여했을 것이다. 이 연구는 비교적 단순한 디자인원리로 에스테르가수분해에 상당한 촉매활성도를 갖는 아밀로이드 펩티드들 발견에 필수적이다.
○ 여기서 연구된 14가지 펩티드들의 반 이상이 활성이었고, 그 활성도는 아밀로이도발생 가능성과 펩티드들의 β-시트-형성성질 증강과 같은 단순한 물리적 원리를 따라서 쉽게 증강될 수 있었다. 단백질이 효소능력을 갖도록 진화된 메커니즘은 아직도 대체로 해결되지 못했다.
○ 효소의 아미노산서열은 그것의 본래구조로 접히도록 하는 능력에 기초가 된다. 오늘날 효소는 구형단백질에서 잘 규정된 소수성핵심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사슬길이에 근접한 길이에 적어도 100개 잔기들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이 길이의 한 단백질은 천문학적 큰 수의 가능한 서열들에 해당한다.
○ 촉매아밀로이드를 생성하기 위한 짧은 펩티드자체조립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는 국내외를 통해 처음 시도 되었다. 특히 다양한 생물학적 및 비-생물학적 금속이온들을 함유하는 효소들의 나노구조화촉매를 자체조립 디자인이 포함된다. 아밀로이드-형성하는 Aβ-펩티드들의 반응성 산소종(ROS) Cu2+ 착물과 아밀로이드독성 연구개발도 병행되어야 한다.
- 저자
- C. F.Ruf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6()
- 잡지명
- Nature Chemi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03~309
- 분석자
- 여*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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