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제기술의 변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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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항공기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직결되어 가까이 존재하고 있다. 하루 만에 지구의 반대편 나라에 다녀올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제한된 공간 내를 비행하는 많은 항공기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항공교통관제 등의 항공교통업무이다. 항공관제는 항공교통 시스템 관리의 하나를 담당하고 있다. 항공관제 시스템은 안전성, 효율성, 경제성, 저환경 부하, 정시성 등을 만족시켜 주도록 하는 항공교통관리(ATM: Air Traffic Management) 시스템이다.
항공기는 통신, 항법, 감시, ATM 등의 기능을 갖춘 많은 서브시스템의 지원을 받아서 처음부터 안전과 동시에 효율적인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ATM은 항공교통과 하늘 영역을 관리한다. 이 시스템은 많은 사람, 기계, 환경, 규칙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규모의 복잡 시스템이다. 통상의 항공기는 계기비행방식(IFR: Instrument Flight Rule)으로 비행하고 있다. 이는 상시 관제관의 지시에 따라서 비행하는 방식이다. 항공기는 국제민간항공기관(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의 표준?권고방식(SARPs)에 준거한 여러 가지의 규칙에 따라 운항되고 있다. 항공교통관제(ATC: Air Traffic Control) 업무는 충돌방지를 위해 항공기 상호간에 최소간격기준을 설정해서 일정 이상의 간격을 확보토록하고 있다. 원활한 흐름을 위해서는 현상을 파악, 감시해서 일어날 상황을 미리 예측해서 조종사에게 적절한 지시를 내린다. 조종사는 지시에 의해서 조종을 한다. 관제관의 지시가 어떻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비행에 반영되느냐 하는 것은 관제관 및 조종사의 능력, 감시 및 통신 성능, 항공기의 항법성능, 관제지원 시스템의 성능에 달려 있다.
- 저자
- Nakaoka Ei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4
- 권(호)
- 134(4)
- 잡지명
- 電氣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220~223
- 분석자
- 심*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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