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문서의 용어분석을 통한 미래 혁신기술 예측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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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연구 프로젝트 활동에 관한 정보를 취급하는 IARPA(Intelligent Advanced Research Project Activity)라는 한 미국 정보기관이 앞으로 어떤 기술이 세상을 바꾸게 될지를 예측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IARPA는 과학논문과 특허에 사용되는 용어들과 그것들 간의 관계로부터 얻어지는 단서들을 이용하여 어떤 연구가 성공할 것인지를 예언할 수 있다고 밝혔다. FUSE(Foresight and Understanding from Scientific Exposition)라 불리는 그와 같은 텍스트-마이닝(text-mining) 프로젝트를 이용하여 투자자들은 과학기술 분야의 승자를 미리 가려낼 수 있고, 정부는 국가안보를 위협하거나 규제를 앞지르는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의 등장을 감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와 같은 파괴적 기술의 예로서는 나노기술과 휴대전화 GPS와 같은 정보기술을 들 수 있다. 2011년에 시작된 4년짜리 프로젝트인 FUSE는 2014년 5월 둘째 주에 그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고, 앞으로 3~5년 내에 성공할만한 기술들을 예측할 예정이다.
- 저자
- Sara Reardo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4
- 권(호)
- 509()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410~410
- 분석자
- 심*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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