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집합성 포피린 나노공간을 이용한 플러렌류의 배열제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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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렌류(Fullerene derivatives)는 적절한 환원전위와 전자이동반응에서의 재배열 에너지가 적고, 또한 3차원적으로 확대된 π전자계에 유래하는 높은 전자이동도를 가지는 것으로부터 전자수용체 혹은 n형 유기반도체로서, 유기태양전지나 분자 일렉트로닉스 재료로의 전개가 기대되고 있다. 이들의 응용을 위해서는 플러렌류의 정밀한 배향제어가 요구되지만, 플러렌류의 질서성이 높은 배열제어는 용이하지 않고, 특히 무치환 플러렌의 경우는 곤란하다.
필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어프로치로서, 포스트/게스트화학(Post/guest chemistry)의 수법을 이용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자기 집합성의 관능기를 도입시킨 호스트 분자는 질서성이 높은 집합체를 제공한다. 다음에 호스트 분자와 플러렌의 복합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의 자기집합을 일으키면, 호스트 분자의 조합체 중에 플러렌이 배열되어 있는 복합화 집합체가 형성되며, 결과로서 플러렌의 배열제어가 실현된다.
- 저자
- Fumito Tan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3(4)
- 잡지명
- 高分子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33~234
- 분석자
- 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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