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유기골격을 이용한 새로운 결정중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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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구조가 규제된 고분자 합성법의 개발은 현재도 정력적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그 방법론의 하나로서 결정 중의 밀폐공간(Confined space)을 이용한 중합이 있다. 일반적으로 결정과 같은 밀폐공간을 이용한 중합의 특징은 모노머를 둘러싼 공간(반응공간)과 모노머 사이즈의 상대비율에 의하여 정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즉, 반응공간/모노머의 상대비율이 ~∞로 되는 경우가 용액중합이라고 생각되며, 이것은 성장말단과 모노머와의 등방적 충돌(Isotropic conflict)로 인하여 모노머의 넓은 범용성/높은 반응성은 용이하게 달성되지만, 선택적인 중합을 위해서는 성장말단의 제어가 필요하다.
이것에 대해서 반응공간/모노머의 상대비율이 ~1로서 모노머는 결정 중에 이방적 고정(Anisotropic fixing)으로 되고, 모노머가 중합에 적합한 배열이 형성되었을 때에만 중합이 진행되며, 고수율이고 게다가 고선택성으로 된다. 이외의 경우에서는 대부분 중합하지 않기 때문에 모노머는 극히 한정된다.
이와 같은 조건에서 중합은 위상화학 중합(Topochemical polymerization)으로서 알려져 있으며, 아세틸렌/디스티릴피라진/디엔/트리엔/퀴노디메탄(Aetylene/Distyrylpyrazine/Diene/Triene/Quinodimethane) 등이 있다. 이것은 중합에 적합한 모노머의 배열구조를 예측하고, 결정 중에서 실현하는 것은 곤란하며, 새로운 모노머의 개척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되고 있다.
- 저자
- Kazuki Sada, Kenta Kokado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3(4)
- 잡지명
- 高分子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25~226
- 분석자
- 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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