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로 사용하는 중간세공 TiO2의 제조와 성능개선 방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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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면활성제의 미셀과 같은 초분자를 구조유도물질로 사용하여 중간세공 실리카를 합성한 이래 다른 금속 산화물을 가지고 합성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중에서 중간세공 TiO2는 넓은 표면적과 규칙적인 세공을 가지고 있고 광촉매 활성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중간세공 TiO2를 합성하려면 중간세공 실리카의 합성에서 많이 사용하던 계면활성제를 그대로 사용하고 선구물질에서 금속 성분만 Ti로 바꾸면 가수분해속도가 달라 중간세공 구조는 합성되지 않으므로 구조유도물질은 물론 선구물질과 합성방법도 다르게 접근하여야 한다.
○ 중간세공 금속화합물의 합성에서는 굳은 주형을 사용하는 나노 주조기술, 무른 주형을 사용하는 수열합성, 증발-유도 자기조립 등의 방법을 사용하며 무른 주형으로는 양이온성 계면활성제의 미셀, 구역공중합체 고분자 등의 초분자를 사용하고 대개 고온에서 합성하기 때문에 다양한 금속에 적용하기 어렵다.
○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에 국내 학자들에 의해 연구된 금속-유기 골격물질(MOF)을 전환하는 새로운 착상의 방법이 Science에 발표되고 국내의 일반 일간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 환경과 에너지 측면에서 광촉매는 매우 유망한 분야이고 광촉매로서는 TiO2가 가장 우수하지만 공업적으로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촉매활성을 높여야 하고 특히 햇빛에서 가시광선 부분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과제들이 남아 있다.
- 저자
- Wei Zhou and Honggang F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3
- 권(호)
- 5()
- 잡지명
- ChemCatChem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885~894
- 분석자
- 어*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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