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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인 불평등?

전문가 제언

세상은 많은 면에서 불평등하다. 심지어 생명 그자체도 불평등하게 분포된다. 미국과 기타 부유한 국가에서는 1,000명 중에서 단지 두 명 내지 여섯 명이 한살 이전에 사망하나 1,000명 중에서 육십 명 이상이 한살 이전에 사망하는 25개 국가가 있다. 모두 아프리카에 있는 10개 국가에서는 1인당GDP가 미국의 1인당 GDP의 10% 이하이다.

 

이러한 격차는 유럽의 보건과 부의 지속적 발전이 나머지 세계로 점차 확산된 250년 전에 시작한 대분기(the Great Divergence)의 유산이다. 이러한 격차는 계속하여 발전의 필연적인 결과일까? 국가간의 1인당소득의 불평등은 비록 중국과 인도의 급성장이 세계의 중간소득 이하의 극빈으로부터 20억 이상의 인구를 끌어당기지만 감소의 징후를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출생 시의 기대수명(life expectancy)이 가장 건강치 못한 국가에서 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왜냐하면 어린이의 사망률감소가 부유한 국가에서 뚜렷한 성인의 사망률감소보다 더 기대수명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소득불평등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평균에 따른 소득분포도는 1950년대 중반에서 1970년대 중반까지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그 이후에 증가하였다. 이것은 다른 나라에서 반향이 되고 있는 경향이다.

저자
Angus Deaton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연도
2014
권(호)
344(6186)
잡지명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과학기술일반
페이지
783~783
분석자
고*국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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