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상 메소다공성 실리카와 기능성 실리카 유리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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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 제올라이트, 메소다공성 실리카, 나노다공성 탄소, 금속 등의 다공성 구조체는 자원, 환경, 에너지 분야의 관점에서 신규 고기능성 재료로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메소다공성 실리카는 1990년대 초부터 개발되어 다양한 조성, 구조 및 형태를 가진 규칙성이 높은 재료를 합성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공성 구조의 특징은 경량성, 분리기능, 흡착, 촉매기능, 단열성 등이 우수하기 때문에 전극재료, 생체의료재료, 열교환기 재료 등 많은 분야에서의 응용전개가 진행되고 있다.
실리카는 지구(지각) 구성원소의 약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종래부터 천연 석영의 결정인 수정을 필두로 다량으로 이용되어온 중요한 기초소재이다. 한편, 실리카 유리는 저팽창성, 내열성, 내약품성, 절연성, 자외선~근적외선에서의 고투과율 등 여러 가지의 물성이 우수하므로 금후에도 정보처리나 통신 분야뿐 아니라 차세대의 환경, 에너지 분야를 담당할 기반재료로서 기대된다. 메소다공성 물질의 일반적인 합성법은 계면활성제를 주형으로 한 무기물질의 자기조직화에 기초한 수법이며, 그 형태는 입자분말, 박막에 관한 보고가 많이 있다.
- 저자
- S. Fujino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2(1)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72~73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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