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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방지 자동차의 진화

전문가 제언

차량사고의 대부분은 운전 중 전화와 문자전송, GPS 조작 등이 원인 으로 미국의 경우 운전자 부주의가 상대방을 다치게 하는 사고의 20% 를 차지한다. 능동형 안전시스템(active-safety system)은 주변교통 환경에 존재하는 충돌위협을 운전자가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높은 음향(loud sound), 가시적 경고(visual alerts), 운전자 좌석진동 그리고 위급 시 자동브레이크 작동 등 충돌방지를 위한 관련 부품이 개발되고 있어 보다 능동적인 안전시스템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졸음운전과 곁눈질 운전으로 자동차가 앞차 또는 보행자에게 접근하게 되면 카메라가 인식하여 소리로 경고하며,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차량을 정지 또는 감속하여 충돌피해를 최소화한다.

 

자동화된 운전 시스템이 완전히 운전자를 대신한다면 운전석은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하여 새로운 개념으로 설계된다. 자동화된 운전시스템 덕분에 2050년도의 차는 지금과 전혀 다를 것으로 예측된다.

 

측면과 후면의 충돌방지 장치뿐만 아니라 안전거리 조절장치와 차선이탈 방지장치를 보완 사용함으로써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기대하는 완벽한 충돌방지 시스템이 요구된다. 또한 디자인, 연비 등 자동차의 다양한 특성 중 주요 요소는 안전성이지만 비용을 고려한 안전성의 연구도 필요하다.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는 사고 시 탑승자 안전중심의 수동형 예방장치에 주력하고 있어 자동차 선진국의 충돌방지를 위한 능동형 장치의 실용화에 비교하면 매우 낙후된 실정이다.

 

국내 모든 자동차에 장착 가능한 능동형 충돌방지 장치의 대중화를 위하여 자동차 제조업체와 관련기관이 기술개발을 위한 정책수립과 과감한 투자를 집행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문화의 구축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저자
John Capp G, Bakhtiar Lltkouh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14
권(호)
51(5)
잡지명
IEEE spectrum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33~37
분석자
조*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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