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시장에 적합한 CO2 히트펌프식 급탕기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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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선진국인 유럽에서는 히트펌프 에너지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취급하며, 히트펌프를 이용한 제품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EU는 2020년까지 ① EU 단독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20% 삭감하고, ②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재생가능 에너지 비율을 20%로 끌어올리며, ③ 총 에너지 소비를 20% 삭감하는 에너지 효율의 개선을 시행하는 것 등을 EU의 환경 목표로 설정하여, 각국에서 히트펌프 기술을 도입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일본 내에서 개발된 CO2 히트펌프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의 시장 요구에 적합한 CO2 히트펌프식 급탕기의 개발 배경, 제품 특징, 앞으로의 시장 동향 등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유럽 시장에서 가정용 히트펌프식 급탕기의 설치 대수는 근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08년 유럽의 경제위기에 의하여 일시적인 감소 경향을 보이긴 하였지만, 2012년의 설치 대수는 6만대를 넘고 있는 규모를 나타내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약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활발하며, 독일이 그 뒤를 잇고 있다.
- 저자
- ISHIDA H., TAGO T.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89(1035)
- 잡지명
- 冷凍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2~15
- 분석자
- 조*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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