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열 티타늄판재의 열교환기 응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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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를 사용하는 열교환기에는 해수에 대해 내식성이 우수한 순수한 티타늄(Ti)이 이용된다. 열교환기의 성능은 전열면의 열전달에 의존하므로 열교환기를 구성하는 재료의 교체만으로도 열교환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최근 Kobe Steel에서는 열교환 성능을 향상시키는 고전열 Ti판재(HEETTM)를 개발하였다. 이 판재는 성능평가를 위하여 오키나와 Kumejima에 건설되어 2013년에 운전을 개시한 해양온도차발전 플랜트의 열교환기에 채용되고 있다.
Ti는 해수 중에서 공식전위가 매우 낮은 금속이므로 열교환매체로 해수가 이용되는 열교환기에 가장 적합한 재료이다. 열교환 플레이트는 강성의 확보, 열교환 면적의 증대, 열유체의 난류형성에 의한 열전달의 촉진을 위해 복잡한 파형형상으로 가공하여 사용한다. Ti의 경우 통상 1㎜ 미만의 박판이 이용되므로, 설계된 플레이트 형상으로 성형할 수 있는 프레스 성형성과 정격압력에 견딜 수 있는 강도가 요구된다.
- 저자
- Yoshio Itsm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19(5)
- 잡지명
- ふえら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98~301
- 분석자
- 심*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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