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초전도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새로운 전자구조의 발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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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없으며, 자기장을 완전히 배제하는 현저한 성질이 있다. 이 성질은 리니어 모터카나 핵자기공명화상법(MRI), 초고감도 자기측정장비 등에 이미 응용되고 있다. 그러나 극저온으로 냉각하지 않으면 초전도가 나타나지 않는 점이 새로운 실용화 및 보급에 큰 장애로 되고 있다. 1986년에 발견된 구리산화물 초전도체는 물질이 초전도로 되는 온도의 최고기록을 크게 바꾸었다.
구리산화물 발견 이전의 최고기록은 Nb3Ge가 나타내는 절대온도 23K이었지만 구리산화물은 1993년 단계에서 고압 하에서는 160K 정도, 상압에서는 약 135K에 달했다. 구리산화물의 초전도는 이 의미에서 “고온”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온(약 300K)과 비교하면 아직 훨씬 저온이다.
- 저자
- S. Sakai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2(1)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8~19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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