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 나노결정입화 공정에 의한 철강재료의 역학적 고기능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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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현형에 의한 전위 밀도증가, 결정립 미세화 등의 조직변화를 이용한 표층 개질 기술로서, SP(Shot Peening)나 DP(Deep Rolling) 등이 알려져 있다. 이들은 표층을 국부적으로 소성변형 함으로써 가공경화 되면서 동시에 그 소성변형을 무가공부에 구속함으로서 압축잔유응력도 부여될 수 있다.
2000년경부터 표면층을 균일하게 ㎚크기의 결정립 조직까지 미세화 할 수 있게 되면서 표층 나노결정화 공정(SNP : Surface-Nanocrystallized Process)으로 재질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SNP는 나노결정립 조직이 형성하는 가공 중에 피 가공부의 온도가 공석변태온도(Ac1)를 넘지 않은 실온 부근으로 생각되는 냉간 SNP와 Ac1 이상으로 생각되는 열간 SNP로 대별할 수 있다.
냉간 SNP로서 SP, 냉간 마찰 가공 등을 들 수 있다. 냉간 SNP에서는 가공조직 회복, 재결정이 억제됨으로부터 나노 결정화와 동시에 큰 압축 잔류응력이 걸릴 수 있다. 이러한 효과로 피로특성, 내마모성 및 내식성 등이 향상한다. 열간 SNP는 절삭이나 연삭 등이 생각된다. 절삭, 연삭 분야에서는 이전부터 백층이라고 하는 조직 형성이 문제 시 되어 왔다.
- 저자
- Todaka yoshikaij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63(3)
- 잡지명
- 特殊鋼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6~48
- 분석자
- 황*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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