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발생 가능지역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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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판구조의 가장 파괴적 발로중 하나이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태평양판과 북미 판 사이 지각 판의 경계면은 단층에 의해 다양한 크기로 여러 개의 블록으로 쪼개져 있다. 우리가 이해하는 지진의 크기 및 산출상태는 일반적으로 심부 단층의 커플링과 관련되어 지표면의 변형을 보여주는 단층의 지질역사라는 관점에서 이해된다. 지진은 단층시스템과 관련된 스트레스의 변화를 일으킨다. 지진 활동도와 단층의 스트레스는 과거에는 지표면의 하중이 지진 활동도의 중요한 조절자라는 인식이 컸지만, 현재는 지표면과정은 고려되지 않고, 주로 판 경계 메커니즘에 근거해서 고려된다.
Amos 등은 물 추출 때문에 일어난 캘리포니아 San Joaquin계곡 주변의 지각 융기현상을 보고하고 있다. 이 연구는 그러한 인류발생의 영향이 주변 암석권의 굴곡을 야기해 San Andreas단층계의 중요한 죔쇠를 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더욱이 물 추출과 관련되어 계절적 변화와 장기간 지진 활동도의 증가가 공존하며, 후자의 경우는 San Andreas단층계의 미래 대규모 지진발생 가능성을 촉진할 수도 있다.
- 저자
- Paul Lundgre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509()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36~437
- 분석자
- 박*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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