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흡수원인 남반부 반 건조지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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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기후변화의 주요 요인으로 생각되는 이산화탄소의 대기 속 증가는 다행하게도 육지의 CO2 흡수원(land CO2 sink)이라고 불리는 육지식물에 의해 CO2 흡수가 동시에 늘어남에 따라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육지 흡수원이 정확히 어디서, 왜 일어나는지는 분명하지 않았다.
주 역할은 열대우림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Nature 지(vol 509, p.600)의 기고에서, Poulter 등은 이와 같은 상황이 대기 중 CO2 농도 변동을 야기하는 중심에 있는 남반부의 반 건조 생태계(semi-arid ecosystems) 내 식물에 의해 변화 중인 것을 보여주는 몇 개의 증거를 도출했다.
대략 100억 톤의 탄소가 매년 인간이 활동하는 과정에서 배출된다. 그 중 절반 정도만이 대기에 남고 나머지는 해양과 육지식물에 의해 흡수된다. 이러한 CO2 흡수원은 꾸준히 증가되어 왔지만 기후변화와 인간의 대지 사용이 심화됨에 따라 상황은 바뀌게 될 것이다.
- 저자
- DANIEL B. METCALFE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509()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66~567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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