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혁신을 위한 농민의 연구 참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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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수확물이 벌써 증가하는 수요를 훨씬 뒤처지고 삐걱거리는 식량시스템을 위협하고 있다. 식량의 지속적 공급은 농업혁신에 따라 결정되지만 현재의 투자는 수량증대를 위한 중요한 영역을 소홀히 하고 있다.
1970년대 이래 농업의 연구 및 개발은 주로 첨단기기를 갖춘 일부 연구소들에 투자되어왔다. 예를 들면, 영국에서 식량안전에 지출되는 공공연구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생물공학 및 생물연구위원회(BBRC)는 단지 3개 연구소에서 2010~2011년 예산의 27%를 투자하였다. 다국적 종자 및 농약회사들은 수백만 명의 농민이 사용할 것이라는 희망으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2011년 한 분석에 의하면, 평균 세계작물수량은 비재생자원의 투입증가로 토대를 바꾸어 1965부터 1985까지 56%, 1985년부터 2005년까지 20% 증가되었다. 2013년 한 연구에 의하면, 동아시아(벼), 북서유럽(밀)을 포함하는 세계의 가장 중요한 식량생산지역의 일부에서 수량은 정체상태이다.
- 저자
- Tom MacMillan and Tim G. Bento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509()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5~27
- 분석자
- 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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