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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세포의 항체 친화도 성숙과 우세

전문가 제언

Gitlin 등(Nature 509;637)은 척추동물 면역반응 동안 표적 항원분자에 대한 항체 친화도의 엄청난 증가를 조종하는 과정에 관해 확고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평균-친화도 B 세포의 바다에서 무작위로 생기는 고-친화도 항체-생산 희귀 B 세포가 어떻게 며칠 내에 수적으로 지배하게 되는지에 대한 의문에 그들은 답하고 있다. 답은 증식이지만 ‘증식, 돌연변이, 그리고 선택’이라는 기본 세포반응주기의 빈도 또는 속도의 증가를 통해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세포표면에 제시되는 항원의 양에 근거하여, 고-친화도 B 세포가 저-친화도 B 세포보다 더 많이 세포분열 하도록 T 세포에 의해 프로그램 된다.

 

면역반응 동안 B 세포는 항체 단백질의 항원-결합 영역을 부호화하는 면역글로불린 가변부위(IgV)에서 무작위 돌연변이를 겪게 된다. 체세포 돌연변이(비-생식라인)에 의하여 항체 친화도 증강을 나타내는 B 세포가 증식의 다음 라운드를 위해 선택된다. 이러한 친화도 돌연변이 과정은 종자중심(germinal centres, GCs)에서 일어난다. 활성화-유도 cytidine deaminase 효소의 특성 규명은 IgV 유전자의 체세포 돌연변이에 대한 생화학적 기전을 제공하였다.

저자
David M. Tarlinton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509()
잡지명
Nature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573~574
분석자
오*옥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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