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항생제 내성 확산의 관문

전문가 제언

항생제 내성은 많은 세균감염 처치를 까다롭게 만들어 전 세계적인 사망률 및 건강관리 비용의 증가로 이끌고 있다. 병원체는 다른 원천으로부터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빈번하게 획득하며, 토양에 거주하는 세균은 내성 유전자의 중요한 보고로 여겨지고 있다. Forsberg 등(Nature 509;612)은 약 3,000개의 항생제 내성 부여 유전자를 토양으로부터 동정하였으며, 이들 유전자의 단지 미미한 부분만이 사람 병원체와 공유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게다가 토양세균과 다른 세균 사이의 그러한 전달의 제한이 내성 유전자의 공급 보다는 동원과 선택 때문임을 그들의 데이터는 암시하고 있다.

 

수많은 세균 병원체의 유전체 염기서열분석은 종종 수평적 전달을 통해 다른 원천으로부터 항생제 내성 유전자가 획득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과정은 심지어 유사성이 거의 없는 세균 간에도 유전자가 전달―바이러스 활동이나 conjugative plasmids를 통해, 또는 환경에 부유하는 DNA의 섭취를 통해―될 수 있게 해준다. 이들 모든 기전이 항생제 내성 출현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임상 관련 내성 유전자의 기원은 여전히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연구 노력은 상이한 미생물 공동체에서의 항생제 내성 유전자 해명을 통한 문제 대처에 방향이 맞추어져 있다.

저자
Morten O. A. Sommer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509()
잡지명
Nature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567~568
분석자
오*옥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