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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준비 완료된 미국의 북극 연구선

전문가 제언

한 최신식 선박이 해양학자들을 희망에 들뜨게 하고 있다. 6월 첫째 주에 알래스카 페어뱅크스(Fairbanks)대학은 현재 5대호에 떠있는 길이가 80m인 200만 달러짜리 Sikuliaq호를 소유할 계획이다. 그것은 1981년 이래 국립과학재단(NSF: National Science Foundation)을 위해 건조된 최초의 연구용 선박이다.

 

극지 연구 과학자들은 40년 동안 다목적용 해빙에 강한 선박을 갈망해 왔다. 북극 연구선을 건조하자는 캠페인에 참여했던 알래스카대학의 생물해양학자 Vera Alexander는 “사람들은 ‘왜 북극은 특별한 선박을 가져야만 하는가?’라고 질문하는데 그것은 그곳이 특별한 곳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계획에 의하면 Sikuliaq가 줄어드는 해수 얼음의 효과와 북쪽 생태계에 대한

기후변화의 영향 등을 조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Sikuliaq의 진수는 미국 해양 연구 선박들의 대부분이 암울한 미래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인상적이다. 다른 23척의 선박 중에서 많은 수가 노화된 상태이고, 그들을 대치할 자금 여력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Sikuliaq의 건조는 2009년에 NSF의 임원인 Arden Bement가 정부의 경기부양 종합대책으로부터 그 프로젝트에 1.48억 달러를 주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되었다. Alexander의 말에 의하면 해안선, 얼음에 뒤덮인 바다, 공해 등을 항해할 수 있는 능력덕분에 Sikuliaq는 넓은 범위의 과학적으로 연구해야 할 지역을 탐사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
Alexandra Witze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연도
2014
권(호)
509()
잡지명
Nature
과학기술
표준분류
과학기술일반
페이지
542~543
분석자
김*찬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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