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플라스마에 의한 PCB오염물의 처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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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Polychlorinated BinPhenyl)는 불연성이고 높은 전기절연성능이 있으며, 또한 비점이 높아 열분해하기 어려운 화학적 안정성으로 1960년대 까지 변압기 및 콘덴서의 절연유, 열교환기의 가열·냉각용 열매체, 감압복사지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1968년 일본의 카네미 유증사건으로 PCB의 독성이 사회문제화 되어 일본은 1972년에 PCB 제조를 중지하였다. 지금까지 액상 PCB는 고온소각처리로 처리해 왔으나, 그 이외는 마땅한 처리방법이 없어서 사용이 종료된 기기는 처리가 가능할 때까지 보관하도록 의무화 하였다.
PCB는 다이옥신 등과 같이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의 일종이고 분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기 중 혹은 해양으로 계속 확산되어 북극권 등 PCB를 사용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의 모유에서도 PCB가 검출되는 등 지구규모의 환경오염이 문제가 대두되었다.
- 저자
- Shigeyoshi TAGASHIR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78(5)
- 잡지명
- 化學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33~335
- 분석자
- 신*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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