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나 강화 자기 -고압애자의 생산 50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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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애자(high-voltage insulator)에 자기(porcelain)가 오래 동안 사용되어 오고 있다. 자기애자(porcelain insulator)가 프랑크푸르트로부터 베를린 사이에 전신케이블을 설치하기 위하여 1849년에 Wemer von Siemens가 처음 사용한 이후로, 자기애자는 절연공학 분야에서 꼭 필요한 제품이 되었다.
거의 50여 년 전에 Wessel Isolatoren GmbH (Bonn, Germany)의 Siefried Kramer는 전통적인 자기에 함유된 석영 성분을 알루미나와 페탈라이트(리튬 알루미노 규산염, lithium aluminosilicate)로 대체한 새로운 조성의 “test batch No. 73"을 개발하였다. Test batch No. 73은 자기 제조 시에 표준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25%의 장석을 12%의 페탈라이트와 13%의 알루미나로 대체하여 내재 강도를 향상시켰고, 알루미나로 강화된 자기는 1963년 하노버 박람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 저자
- M. Hartman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93(3)
- 잡지명
- American Ceramic Society Bulleti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3~35
- 분석자
- 정*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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