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과 셀룰로오스의 공중합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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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유가 상승, 석유자원의 고갈과 함께 석유유래 플라스틱이 환경오염 원인의 하나로 대두되면서 환경 친화적이고 무해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실용화와 의무화 압력이 가중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용도개발, 고성능화 및 원가절감에 관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 포장재와 일회용품의 경우 제품의 수명이 짧고 회수 등이 어려워 전형적인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물질로 세계적인 추세는 자연계의 물질순환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소재로의 대체를 위한 연구가 활발하다. 특히 전분, 셀룰로오스 등은 대표적인 천연고분자로 우수한 생분해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비교적 손쉽게 다량으로 얻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여 이에 관한 연구개발이 활발하다.
○ 전분은 포도당의 결합방법에 따라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의 2종류로 구별되며 화학 구조적으로 수많은 히드록실기를 가지고 있어 분자간의 강한 수소결합에 의해 고결정성을 갖는 고분자이며 대기압 하에서 용융점은 열분해 온도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소제를 첨가하여 열가소성 전분(TPS)을 만들고 이것을 다른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과의 블랜드를 통해 물리적 특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 이 발명은 셀룰로오스에 비해 유연하며 개질되지 않은 전분에 비해 양호한 구조적 안정성을 갖는 하나 이상의 가교제로 연결된 셀룰로오스와 전분으로 이루어진 공중합체와 그것을 생산하는 방법 및 이 공중합체로 이루어진 성형품에 관한 것이다. 공중합체는 50-80%의 아밀로오스 함량을 갖는 전분이 주성분(80-90 중량%)이며 가교제는 전분의 α-1,4글리코시드 결합과 셀룰로오스의 β-1,4글리코시드 결합을 바인딩 하여 구조적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 공중합체의 조성물, 그것을 생산하는 방법과 공정이 단순하지 않아 범용 포장재산업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나 가장 풍부한 생분해성 천연재료인 전분과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성형 및 적층소재 개발에 원용할 수 있는 특허 중의 하나다.
- 저자
- Empire Technology Development LLC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WO20140074086
- 잡지명
- Copolymers of Starch and Cellulos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9
- 분석자
- 김*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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