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의 하나인 케나프를 이용한 자동차용 내장재의 양산화
- 전문가 제언
-
일본의 Toyota방직 주식회사는 친환경사업실현(자동차 재료의 식물유래 화)을 목표로 1990년대 후반부터 식물의 공업제품에의 활용에 케나프(Kenaf)를 검토해 왔다. 인도네시아에서 재배로부터 보드 생산까지 모두를 사업화, 2000년의 도어트림 원소재의 제품화를 케나프 껍질로 하였고, 시트백보드, 패케이지 트레이 부품 등 내측의 기재로도 사용하면서 채용제품 및 차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여기서는 케나프제품의 특징, 신재료·신기술, 식물자원의 안정공급에 대하여 소개한다.
자동차 내장품의 대부분은 수지 등의 재료를 구입, 성형가공, 조립하는 흐름이 일반적이지만 케나프 기재는 케나프 재배로부터 프레스 성형까지를 일괄하여 다루는 특수한 부품이라 할 수 있다. 케나프의 재배로부터 성형까지는 크게 3가지의 흐름을 갖는다. 인도네시아에서 케나프의 파종에서부터 섬유화 후 보관, 보관된 케나프를 바인더인 폴리프로피렌 섬유(이하 PP섬유)와 혼합하여 매트(mat)의 보드화 하는 프리보드공정(여기까지는 인도네시아)이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프리보드를 연간 약 3000t 정도 수출하고 있다.
- 저자
- Tamotsu NAGAY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55(637)
- 잡지명
- 塑性と加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08~111
- 분석자
- 정*갑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