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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 - 리투아니아 방식의 에너지 공급 안보 및 에너지 독립

전문가 제언

리투아니아는 발트 해의 나라로 국토 면적에 비하여 인구가 적으므로 에너지 정책 이행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인구밀도가 평방킬로미터에 55명 수준으로 인구가 많이 소산되어 있다면 분산된 재생가능에너지를 이용하여 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것이다.

 

1940년대까지 약 1,000개 풍차가 있었는데 전후 1945년부터 1990년 사이에 파괴되었으며 과거 수년 동안 풍력에너지 개발이 시작되어서 첫 번째 풍력 터빈 630kW이 2004년에 건설되었는데 과거 폐기된 1,000여 개의 풍차를 재건하여 재생에너지 공급률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소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데 경관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제한하는 것은 리투아니아의 정책적 결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지역의 주민에게는 다른 방법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대안을 찾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가능하면 환경의 파괴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업자를 선정하여 재생가능에너지를 확대하려면 정부의 보조금이나 발전차액제도와 같이 장려금 제도를 도입하여 선순환의 전원개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삼림자원, 태양 에너지 자원, 수력 자원이 풍부하고 인구수는 적은 편이므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국가 정책을 수립하여 풍요로운 국가 건설을 하는 것이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는 온실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유인도가 3,800여 개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도서 지방에 태양광 발전 또는 풍력발전 등을 활용하여 재생가능에너지 개발을 확충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 정책적으로 도서 지방에 소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여 재생가능 에너지원을 확보할 수 있으면 지역 발전과 관광 레저 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Vladislovas Katinas, Antanas Markevicius,Eugenijus Perednis,Juozas Savickas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4
권(호)
30()
잡지명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20~428
분석자
김*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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