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플라즈마 프로세싱의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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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압하에서 발생하는 열플라즈마의 주요 특징은 1만℃ 이상의 고온을 가지는 것이다. 이 고온을 산업적으로 이용한 것이 플라즈마용사 및 제련 등이며 최근에는 쓰레기 처리 시의 소각재를 용융 고화하는 프로세스에도 활용된다. 이와 같이 현재의 열플라즈마를 적용한 프로세싱은 기존 아크기술의 연장선상에서 고온을 이용한 연구가 중심이다.
열플라즈마가 본질적으로 비평형 플라즈마와 다른 점은 고온에서 상온까지의 냉각과정을 프로세스로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열플라즈마를 반응장으로서 재료 프로세싱에 이용하면 고온에 의해 각종 반응이 가능하다. 이때 플라즈마의 유동 상태에 의한 가열이나 냉각 과정이 중요하며 증기의 냉각 속도를 105∼106K/s 정도로 크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고속 열처리(quenching)를 이용하면 기존 방법으로는 얻기 어려운 비평형 상태나 준안정 상태가 얻어진다.
- 저자
- Takayuki WATANABE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78(5)
- 잡지명
- 化學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00~301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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