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오줌의 일반검사

전문가 제언

오줌은 인체의 대사분비물로서 다양한 영양소, 효소, 생리활성물질, 질병의 지표가 되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 병원에 가면 가장 먼저 오줌검사부터 하는 이유는 인체의 건강정보에 대한 기본이기 때문이다.

 

오줌 검사의 결과를 보고 의사는 ‘세균, 백혈구 검출, CVA 통증, UTI 치료 개시’라는 지시문을 카르테에 기재하면 요로 감염증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 처방에 따라서 주사약을 6시간 간격으로 정맥에 주사한다.

 

오줌 검사에는 항원검사(폐렴구균, 레지오넬라균), 임신검사, 미생물검사(그램 염색, 배양), 정성검사, 침사검사 등이 있다. 정성검사는 시험지를 이용하며, 침사검사는 오줌을 원심분리하여 얻어진 고형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이다.

 

검사를 위한 채뇨 방법에는 앞부분과 뒷부분을 제외하고 중간 요를 받는 경우, 카테터를 삽입하여 채취하는 경우, 치골자극 요의 3가지를 이용한다. 요로감염증이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항균제를 투여하기 전에 채뇨한다.

 

저자
望月敬浩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4
권(호)
65(2)
잡지명
藥局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209~212
분석자
강*희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