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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화나트륨 용액에 젖은 알루미늄 규산염에서 기공 생성용 기체발생

전문가 제언

다공질 재료는 세공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는 재료이다. 세공의 크기에 따라서 미세 다공질, 중간 다공질, 거대 다공질 재료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활성탄이나 제올라이트는 미세 다공질재료이고 MCM나FSM는 중간 다공질이며 부석은 거대 다공질이다.

 

다공질 재료는 체 내에 일정한 크기의 빈 공간을 함유하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빈 공간(기포)의 크기가 일정하면 물질을 분리하여 필요한 부분만 수거하기도 하고 좁은 공간을 통과함으로 세균을 제거하는 등 생물학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기포의 크기가 균일하지 않더라도 방음과 방열 효과를 위하여 많이 이용된다.

 

다공질 재료는 유기재료와 무기재료로 나눌 수 있다. 유기질 다공체는 비교적 저온에서 발포하여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열과 약품 및 자외선 등 외부 자극에 쉽게 변하거나 훼손될 우려가 있다. 그러나 무기재료는 열적, 기계적 및 광학적 자극에 안정하여 그 용도가 넓다. 따라서 방음 및 보온재로 무기재료 다공체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무기질 다공 체는 대부분 천연산 원료를 사용하므로 제조원가가 저렴하며 고온에서 견디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 제올라이트를 함유하는 규산 알루미나 광물에 수산화나트륨 혼합물을 여러 가지 조건으로 열처리하여 반응 결과 생성한 기체가 발포하는 과정을 연구하여 700℃ 이상에서 가스가 발생하였다. 조성의 변화 등으로 더 낮은 온도에서 다공질이 형성되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
L. K. Kazantsev, D. V. Zheleznov, Yu. V. Seretkin, and S. V. Rashchenk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3
권(호)
69(9)
잡지명
Glass and Ceramics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353~357
분석자
김*훈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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