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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지방단백질 분비의 새로운 조절자

전문가 제언

동맥경화증은 혈관 내에 죽상경화 플라그가 생성되어 혈관을 막음으로써 생기는 병이다. 혈류 내 과잉의 LDL은 산화하여 oxLDL로 전환되고 대식세포가 oxLDL을 흡입하여 거품세포를 형성한다. 이 거품세포가 혈관의 내벽에 걸려서 죽상경화 플라그 형성의 원인이 된다. 동맥경화증은 다인성 질병이지만 혈장의 LDL 수준 증가의 주요원인은 LDL 수용체의 돌연변이임이 밝혀졌다.

 

간의 apoB100-함유 VLDL의 과잉생산은 문서로 잘 입증되어 있으나 장의 apoB48-함유 chylomycron 입자의 혈장 농도의 증가와 식후 이상지질혈증은 인슐린 저항 상태에서 증명되었고 근래에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장 lipoprotein 분비의 조절인자인 단당류, 혈장의 유리지방산(FFA), resveratral, 장 펩티드(예로 GLP-1, GLP-2) 및 췌장 호르몬(인슐린)의 조절작용을 논의하였다.

 

Incretin은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고 GLP-1과 GIP가 이 호르몬의 예이고 효소 DPP-4에 의해 빨리 분해된다. Incretin에 의거한 치료는 글루코오스 저하뿐만 아니라 혈장지방의 개선효과도 나타낸다. GLP-1R 작동인자와 DPP-4 억제제는 고지혈증 개선능력이 있음이 증명되었다.

 

식물에서 얻은 폴리페놀인 resveratral은 인슐린 민감성 증가, 글루코오스 내성과 지질 프로필의 개선, 지방간의 예방, 미토콘드리아 기능증진,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의 감소 및 수명연장 등의 유익한 효과를 나타낸다. 최근 연구에서 resveratral은 과체중과 비만에서 triglyceride-rich lipoproteins(TRL; VLDL, LDL, 및 chylomycron) 생성에 대해서 유리한 효과를 나타냈다.

 

동맥경화증은 흔하고 심각한 질병인 만큼 국내 대학과 연구소 및 종합병원에서 많이 연구되고 있다. 예로 염증과 관련된 새로운 유전자인 FIZZ1의 기능을 당뇨성 동맥경화증 마우스 모델에서 지방대사 및 콜레스테롤 배출과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새로운 약물을 개발하려면 혈류속의 콜레스테롤 수준의 조절에 대한 분자메커니즘이 밝혀져야 하겠다.

저자
Changting Xiao, Satya Dash, Cecilia Morgantini, Gary F. Lewis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233()
잡지명
Atherosclerosis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608~615
분석자
서*림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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