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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파티딜세린은 엔도솜을 통한 물질 운송에 필수이다

전문가 제언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은 세린(serine) 잔기를 갖는 글리세린 지질이다. 진핵 세포의 세포막 5~10%를 구성하며, 특히 세포막의 세포질 측에 농축되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포막의 PS 기능으로, 세포가 죽으면 세포 밖으로 노출하여 죽은 세포를 먹게 유도하는 신호 역할을 하며, 칼슘 이온, 디아실글리세롤과 협조하여 프로테인키나아제 C를 세포막에 이행하여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세포막의 기능 이외에도 세포 내에 존재하는 기능이 최근에 규명되었다. 이 글에서는 특히 세포 내 물질 수송에 필수인 세포 내 PS에 관한 최신 내용을 소개한다.

 

엔도시토시스에 의해 세포 안에 들어온 세포막상이나 외계 물질이 찾는 경로는 리소좀에 옮겨져 분해하는 경로/분해 경로, 세포막 가는 경로/재활용 경로 및 골지체로 운반되는 경로/역행 수송 경로의 3종류가 있다. 분해 경로를 거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가 있다. 표피 성장 인자를 세포막에 결합 활성화된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는 초기 엔도솜에서 후기 엔도솜으로 그리고 리소좀에 운반되어 분해한다.

저자
Tomohiko TAGUCHI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3
권(호)
51(4)
잡지명
化學と生物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208~210
분석자
이*옥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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