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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닐렌에테르-폴리실록산 내염성과 내충격성 공중합체 제조기술

전문가 제언

본 발명은 내염성과 내충격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자동차부품이나 전기부품용 소재로 폴리페닐렌에테르(Polyphenylene Ether, PPE)와 폴리페닐렌에테르-폴리실록산(PPE-Polysiloxane, PPE-Si)의 공중합체 혼합물을 총중량의 60~95% 함유하고 내충격성 보강재를 5~40% 배합시킨 PPE /PPE-Si/내충격재로 된 복합소재 제조기술에 관한 것이다.

 

내염성과 내충격성의 복합소재 제조를 위해 먼저 1수산기 페놀과 수산기와 아릴기말단 폴리실록산을 산화중합반응으로 PPE-Si 공중합체를 제조하고 이때 부산물로 PPE수지가 함께 만들어져 PPE수지와 PPE-Si 공중합체의 혼합소재가 생성된다. 제조된 PPE수지와 PPE-Si의 공중합체 혼합소재 60~95%에 폴리알케닐 방향족이 고무에 대해 50% 이상 함유된 내충격성 보강재를 5~40% 배합시켜 내염성과 내충격성을 함께 갖춘 PPE/PPE-Si/내충격재로 만들어진 복합소재를 제조한다.

 

PPE의 내염성(flame resistance) 기술개발을 오랜 기간에 걸쳐 연구한 네델란드 사빅(Sabic)사는 PPE와 PPE-Si 공중합체를 이용해 내충역성과 내염성을 함께 보유한 복합소재를 개발하였으나 국내는 PPE수지의 내염성 연구개발보다 폴리에스터, 나일론과 같은 섬유수지의 특성화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이들 섬유수지를 다른 플라스틱과 배합해 자동차부품이나 전기제품 등 다양한 기계적 전기적 제품제조에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용 전기설비 상자를 이들 섬유수지와 내염성을 본질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PPE를 복합한 소재를 개발하면 내충격성과 내염성을 갖춘 제품개발이 가능하다.

자동차나 전기부품뿐만 아니라 캠핑카와 같은 이동형 건물의 내장소재에서도 내충격성과 내염성 기능이 동시에 필요한 경우는 많다. 화염 노출에 의한 연소에서 연기발생을 줄이는 것은 자동차 내장재로서 특히 대중교통수단에서 사고 시 희생자 규모를 감소시킬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폴리에스터와 같은 수지에 PPE-Si와 같이 내염성과 연기발생이 적고 내충격성을 함께 갖춘 소재를 복합해 안전성 제품을 개발하면 국내기술로 독자적인 안전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저자
Sabic Innovation Plastics IP B.V.
자료유형
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4
권(호)
WO20140039066
잡지명
폴리페닐렌에테르-폴리실록산 내염성과 내충격성 공중합체 제조기술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37
분석자
민*일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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